Secret Poten

ReoNa - Canaria(해피슈가라이프 9화 OST) [가사/듣기] 본문

음악

ReoNa - Canaria(해피슈가라이프 9화 OST) [가사/듣기]

potentail 2020. 4. 15. 20:15

 

 

해피슈가라이프를 보면서 가장 감명깊게 봤던화라면 9화와 마지막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특히나 9화의 마지막 이브금이 깔리던 장면을 생각하면 명작이였습니다.

 

쇼코를 카나리아에 비유한것도 정말 찰떡같이 만들어놨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레오나 곡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인스트루먼트는 통기타 밖에 없어서 자기전에 들어도 좋습니다)

 

더보기

ほんの小さな陽だまりを
(혼노 치이사나 히다마리오)
정말 작은 양지를

半分こずつにして
(한분코즈츠니 시테)
절반으로 나누고

暖め合えた日が
(아타타메아에타 히가)
따뜻하던 나날들이

もうどうしようもなく愛しい
(모우 도우쇼모나쿠 이토시이)
이젠 어쩔도리없이 사랑스러워

ガラス越しのまるで罪人
(가라스 고시노 마루데 츠미비토)
유리너머 마치 죄인처럼

触れ合うことはもうできないんだよ
(후레아우 코토와 모우 데키나인다요)
맞닿는 것도 더는 할 수 없어

いつか どこか また出会えるなら
(이츠카 도코카 마타 데아에루나라)
언젠가 어디서 다시 만난다면

傷を付けたことも許せるのかな
(키즈오 츠케타 코토모 유루세루카나)
상처를 주었던 것도 용서해줄수 있을려나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歌声は
(카나리아, 아나타노 소노 우타고에와)
카나리아, 당신의 그 노래는

深い深い森へと差し込んだ光
(후카이 후카이 모리에토 사시콘다 히카리)
깊숙히 깊숙히 숲속으로 찔러넣은 빛

さよなら あまりに眩しい色に
(사요나라, 아마리니 마부시이 이로니)
잘가, 너무나 눈부신 색에서

わたしは目を逸らすだけ
(와타시와 메오 소라스 다케)
나는 그저 눈을 돌릴뿐이야

この痛みが消えるまで
(코노 이타미가 키에루 마데)
이 아픔이 가실때 까지

欠けたとこ 尖ったとこ
(카케타 토코 토갓타 토코)
부서진곳 뾰족한곳

お互いの形を
(오타가이노 카타치오)
서로의 형태를

確かめ合えた日も
(타시카메 아에타히모)
확인하던 날도

今はすべてが虚しい
(이마와 스베테가 무나시이)
지금은 모든게 허무해

それは淡い まるで絵の具で
(소레와 아와이 마루데 에노구데)
그것은 옅은, 마치 그림물감처럼

混じり合えば黒く濁っていくだけ
(마지리아에바 쿠로쿠 니곳테이쿠 다케)
섞이면 검게 탁해질뿐

もしも白く塗り直せるなら
(모시모 시로쿠 누리나오세루 나라)
만약 하얗게 고칠수 있다면

透き通るような日々を描けるのかな
(스키토오루 요우나 히비오 에가케루노카나)
비쳐보이는듯한 날들을 그릴수 있을까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羽ばたきは
(카나리아, 아나타노 소노 하바타키와)
카나리아, 당신의 그 날갯짓은

高い高い空へと舞い上がっていく
(타카이 타카이 소라에토 마이아갓테 유쿠)
높게 드높게 하늘을 향해 날아가

さよなら 千切れて飛べなくなれば
(사요나라, 치기레테 토베나쿠나레바)
잘가, 찢겨 날수 없어진다면

ずっとそばにいられたのに
(즛토 소바니 이라레타노니)
쭉 곁에 있을수 있었을텐데

窓から覗く枯れた蔦の葉
(마도카라 노조쿠 카레타 츠타노하)
창밖으로 보이는 마른 담쟁이 잎

風に吹かれてまた落ちていく
(카제니 후카레테 마타 오치테 유쿠)
바람에 흔들려 또 떨어져가

ひら ひら ひら
(히라 히라 히라)
팔랑 팔랑 팔랑

今 最後の一葉がほら
(이마 사이고노 히토하가 호라)
지금 마지막 잎이 이렇게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眼差しは
(카나리아, 아나타노 소노 마나자시와)
카나리아, 당신의 그 눈빛은

触れれば汚れて 曇っていく鏡
(후레레바 요고레테 쿠못테이쿠 카가미)
닿으면 더려워져 흐려지는 거울

さよなら この雨 上がる頃には
(사요나라, 코노아메 아가루 코로니와)
잘가, 이 비가 그칠때에는

洗い流されているだろう
(아라이나가사레테 이루다로)
씻겨내려가고 있겠지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歌声は
(카나리아, 아나타노 소노 우타고에와)
카나리아, 당신의 그 노래는

深い深い森へと差し込んだ光
(후카이 후카이 모리에토 사시콘다 히카리)
깊숙히 깊숙히 숲속으로 찔러넣은 빛 

さよなら あまりに眩しい色に
(사요나라, 아마리니 마부시이 이로니)
잘가, 너무나 눈부신 색에서

わたしは目を逸らすだけ
(와타시와 메오 소라스다케)
나는 그저 눈을 돌릴뿐이야

何もかもが終わるまで
(나니모 카모가 오와루마데)
무엇이든간에 끝날때 까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