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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 사양 선택하기! +(컴맹을 탈출하자!)

potentail 2016. 12. 14. 14:46

안녕하세요~! 오늘은 꽤나 유익한 글을 들고왔습니다.

모두들 사용하신 컴퓨터에대해 불만을 품으시고 바꾸시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

예전같았으면 브랜드 PC를 사서 사용했겠지만 가격대비 성능에 불만이 많아

조립PC로 가시는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조립PC가 왜 좋은지 이유도 잘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실제로 부품에대해서 지식은 있으나 조립할수 없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전 제 첫 조립컴퓨터는 역시 그냥 컴퓨터파는곳에서 했었지만

진짜 제가 손수 조립한 컴퓨터는 지금 쓰고있는 본체죠~!!!


오늘 포스팅할주제는

1. 자신이 맞출 사양을 생각하기

2. 가격 예상

3. 부품별로 알아보기! (CPU, GPU, 메인보드 등)

포스팅이 길어질거같으니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D


그리고 한말씀 더드리자면 IT업계는 계속 시시각각 새로운 부품들이나오고

진보하기때문에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갑니다.

그렇기때문에 한번 공부했다고 알았다고 멈추시면 추후에 어떤식으로 바뀌어 있을지 모릅니다.


즉 이포스팅도 참고 만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제가 직접 조립한 본체는....!

이렇습니다 하하...


사실상 방이 굉장히 더러운건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ㅎㅎ....

일단 제가 맞춘 컴퓨터의 부품들은

-HardWare SetUp-

CPU : Intel i7-6700k

RAM : Samsung DDR4 8GB X 4 (32GB)

HDD : Seagate 1TB X 3 (3TB HDD)

SSD : Samsung SSD 128GB

VGA : Asus GTX1080 8GB

MB : Asus Z170-A STCOM

Case : Thermaltake Core X9

PSU : Micronics Performance II HV 850W Bronze

Other : PSIONIC Custom Water Cooler (CPU set), LED Cooler (EA 12)


이렇습니다.


가격으로 따지자면 250~300만원쯤되는 고가의 컴퓨터가 되어버린것이죠.

최근 하드디스크도 용량이 부족해져가는걸 느껴서 4TB하드디스크를 추가할 예정이기도 하구요...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도데체!

내 조립컴퓨터는 사양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

부품은 어떤것을 골라야 하는것일까? 고민을 해봐야겠죠.


1. 자신에게 맞는 사양이 대충 어느정도인지 예상한다.

일단은 가장먼저 컴퓨터를 바꾸는 분들중 대부분은 "고장나서" "지금 쓰는 컴퓨터가 안좋아서 더 좋은걸로 바꾸기 위해서"

총 두가지입니다.

지금 사용하는것보다 더 나은 성능을 뽑기위해서 컴퓨터를 새로사는것이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바꾸는 이유중 하나는 "게임" 때문에 바꾸는것이죠.

뭐 요즘 컴퓨터 광고보면 온라인 게임 모두 풀옵션으로 가능! 이런거 짓꺼리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온라인게임의 사양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또한 컴맹을 낚기위해 은근히 포장된 말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1. 되도록이면 완전히 조립된 PC보다는 직접 부품을 사서 조립하는것.

(직접 조립하지 못하겠다면 부품을 구매후 근처 조립컴퓨터점에가서 조립을 맡기는것)

※왜냐면 조립된 PC를 파는것들 대부분은 부품이 "중고"입니다.

그만큼 싸게 파는이유도 중고이기때문에 가능한것이구요.

물론 제품에 하자가 있는경우 없는경우도 있겠지만 왠만해서는 아예 부품을 새로사시는것이 좋습니다.


2. 사기전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신후 충분한 지식이 있을때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누가 이거사라 저거사라 이런말을 듣다보면 오히려 더 헷갈릴수도 있으며 상술에 낚이기 좋으니

왠만한 지식은 인터넷 검색을해서 터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TIP : 주변에 컴공친구나 컴퓨터에대해 잘아는 친구나 지인을 뒀다면 돈을 좀 쥐어준후 물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컴퓨터가게가서 돈 실컷주고 물어볼빠에 친구한테 햄버거 하나사주고 물어보는게 금전적으로도 더 좋습니다.


3. 당장 가까운 시일에 쓸 컴퓨터보다 2~3년 썻을때에도 충분히 쓸수 있는가를 고려해야합니다.

※왜냐면 추후 고사양게임은 점점더 나올것이며 부품은 사용할수록 노후화가 됩니다.

게다가 나중에 내가 고사양 게임을할지 고사양작업을 할지 모르는것이기때문에 약간 미래에 어떤식으로 활용할지도

조금 생각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장먼저 자신이 하고싶었던 게임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에프터 이펙트나 음악작업 같은경우 그 기준이 애매하기때문에 게임으로 잡겠습니다)


가장먼저 게임사이트에 들어가서 게임의 최소사양 그리고 권장사양을 봅니다.


가장먼저 대세게임인 "오버워치"의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을 봅니다.


일단 제가 권장하는 사양은 최소사양 초과 권장사양 미만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권장사양을 넘어서 조립하시면 좋겠지만 그만큼 금전적인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죠.


혹시 내가 조금후에 인터넷 방송도하고 게임도하고 여러작업도해서 사양을 높여야겠다

라는분들은 권장사양에서 조금더 높여주시면 됩니다.


2. 각부품별 읽는방법, 성능등을 알아보자

일단은 부품을 사기전 제가 명언을 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싸서 좋은것이아니라 좋아서 비싼것이다."


이말은 무조건 명심하고 컴퓨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컴퓨터 뿐만아니라 악기, 서적등 비싼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컴퓨터의 부품은 정해진 사양을 초과해서 작업할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과 컴퓨터의 다른점이죠.


즉 돈을 칠한만큼 컴퓨터는 일을하게 됩니다.

하지만 브랜드PC같은경우 돈을 칠한만큼 일도 못하기때문에

요즘 조립PC를 사는것이죠.


내가 돈을 칠한만큼 일을 시키기 위해서.


가장먼저 부품을 알아보기전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야합니다.


1.컴퓨터 부품을 무엇 무엇을 구매해야 하나요??


컴퓨터 본체를 이루는 부품은

1. CPU

2. GPU (그래픽카드) ※옵션(CPU에 내장그래픽이 있는경우)

3. RAM (메모리)

4. 마더보드 (메인보드)

5. HDD, SSD (하드디스크)

6. 쿨러 ※옵션(CPU의 기본쿨러가 제공되지 않을경우 구매해야함)

7. 컴퓨터 케이스

8. PSU (파워)


컴퓨터를 조립하기위해서는 총 6~8가지의 부품들이 필요로 하게됩니다.

GPU와 쿨러는 옵션이 붙었는데 필요한 경우가 있고 필요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2-1. CPU에 대해 알아보자!

CPU는 제조사가 총 2가지가 있습니다.

AMD와 Intel 입니다.


대부분의 컴퓨터들은 Intel의 CPU를 사용합니다.

AMD는 저가형 사무용 컴퓨터에서 많이 볼수 있겠는데요


AMD는 써보신분들중 대부분이 이름그대로 "암"드라고 쓰다가 암걸리겠다고

평을 써주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꽤나 오래전 얘기지만요)

가장많이 불편해 하시는것중 하나가 "발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평으로는 Intel과 맞먹을정도로 좋아지긴 했다고 합니다만

편견때문인지 아직까진 Intel CPU가 아직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수정 - 라이젠이 출시한후 AMD도 많이 보입니다. 인텔 보안버그 유출 때문인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 인텔 CPU를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Intel의 CPU는 발열도 괜찮고 성능, 기술적인 측면으로도 굉장히 호평받기때문에

조립컴퓨터를 맞추실때는 왠만하시면 Intel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Intel CPU에 대해 알아보자. (※AMD CPU는 설명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의 양때문에 하나씩 설명하면 백과사전이 될거같기에...


가장먼저 사람들이 많이 쓰는 하스웰, 브로드웰, 스카이 레이크.. 그리고 이름뒤에 붙는 K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차근차근 보도록 합시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것은

코어 형태, 동작클럭, 설계 전력, 소켓, 하이퍼 쓰래딩의 유무, 내장그래픽의 유무, 쿨러의 유무 입니다.


1. 코어형태

CPU는 "코어" 라는 계산이 가능한 부품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코어"를 사람한명으로 생각해주시면 간단합니다.


싱글코어 = 사람 한명

듀얼코어 = 사람 두명

트리플코어 = 사람 세명

쿼드코어 = 사람 네명

펜타코어 = 사람 다섯명

헥사코어 = 사람 여섯명

....

헥사콘타코어 = 사람 육십명


이런식으로 코어의 갯수를 사람수에 비교하시면 편합니다.

대부분의 CPU는 듀얼코어, 쿼드코어, 헥사코어등 2로 나누어 떨어지는것을 많이보실껍니다.

즉 트리플코어라는것을 들어보신분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CPU가 어떤식으로 계산을 진행하는지 심도있게 들어가야하는것이므로

복잡해질거같으니 그냥 코어수 = 사람수 에 비교를 하시면됩니다.


2. 동작클럭

코어가 사람수였다면 동작클럭은 그 사람이 실제로 하는 일률, 일량을 말합니다.

즉 똑같은 코어라도 처리할수있는 정보의 양이 많은지 적은지

처리률이 빠른지 느린지 결정할수 있는 단계죠.


Ghz가 기본적으로 뒤에 붙습니다.

물론 이 수치도 높은것이 조금더 빠르겠죠.


그러면 여기서 문제가 하나 주어집니다.


듀얼코어 2.0GHz or 쿼드코어 1.0GHz

과연 무엇을 선택하는것이 탁월한 선택인지 고민하시게 됩니다.


기본 사칙연산을 하게되면 

2.0Ghz X 2 = 4.0GHz? 1.0Ghz X 4 = 4.0GHz?

둘다 이런식으로 나오긴 합니다만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사용하는 프로그램, 게임등에따라 코어의 작동방식이 약간씩 다 달라지므로

분산을 하여 연산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쿼드코어에 1.0GHz제품을

단일 연산을 중요시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듀얼코어에 2.0Ghz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3. 설계전력

CPU는 컴퓨터의 핵심부품중 하나이므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줘야 합니다.

실제로 이 전력량에서 0.001V 어긋나서 오버클럭에 실패하는 경우도있고

전력량이 맞지않아 제속도를 못내는 CPU도 존재하게 됩니다.


즉 우습게 볼만한 전력량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 전력량을 제대로 보라는 이유는

PSU(파워서플라이)를 구입하실때 참고를 하셔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4. 소켓

이 소켓도 따지고보면 그렇게 알필요는 없지만

메인보드에 CPU를 넣을때 이 소켓이 맞지않으면 CPU가 들어가지 않게됩니다.

즉 본체에 CPU를 바꾸고싶어도 이 소켓이 맞지않으면 안들어 갑니다.


메인보드를 구매하실때 메인보드 사양에도 소켓번호가 나와있으니

CPU와 소켓이 일치하는지 확인후 구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5. 하이퍼 쓰래딩의 유무

Intel에서 개발한 기술중인 하나인 하이퍼 쓰래딩은

코어 하나를 2개로 증폭시키는 기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듀얼코어 -> 4개 쓰래드

쿼드코어 -> 8개 쓰래드


이 쓰래드는 계산할때 쓰이는 말이지만 이것도 수치가 높으면 좋은것으로만 알면됩니다.


하지만 이 하이퍼쓰래딩을 해서 쓰래드가 많아진다고 해서 실제 코어의 빠르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즉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그림자 분신술" 이라는것이죠.

실제 코어보다는 느리지만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빠르기에 도움이 된다 로 알고계시면 됩니다.


왠만한 Intel CPU에는 하이퍼 쓰래딩기술이 적용되어있으므로

구입하신후 CPU-Z 등으로 사양을 확인하실때 궁금하실까봐 포스팅에 첨부하였습니다.


6. 내장그래픽의 유무

CPU에는 HD시리즈의 내장그래픽이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CPU마다 그래픽을 처리할수있는 양이 다르기때문에 CPU가 좋을수록 그래픽처리 속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CPU는 어디까지나 컴퓨터 사용에 있어 연산을 하는것이라

그래픽카드보다 성능이 엄청 떨어집니다.


즉 웹서핑, 영상감상등의 정도라면 괜찮지만

게임, 영상작업등은 그래픽카드를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제온CPU(Intel제품)경우 내장그래픽을 제거해서 나온제품이므로

GPU는 필수로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i 시리즈의 경우 내장그래픽이 대부분 달려있어 그래픽카드는 옵션으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7.쿨러의 유무

예전에 I5 하스웰을 구매했을때까진 인텔이 기본쿨러를 제공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I7 6700K를 구매할때는 CPU만 있었을뿐 쿨러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요즘에 오버클럭이 대세고 사제쿨러를 끼워쓰다보니 인텔이 제공을 하지 않는것 같으니

쿨러를 주는지 안주는지보고 사제쿨러를 사용하실지 마실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Intel CPU의 이름뒤에 보시면

K가 붙거나 노트북용들은 M, HQ등이 붙습니다.

일단 노트북용은 따로 검색하셔서 알아보시고 데스크탑용 CPU만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D%B8%ED%85%94%20%EC%BD%94%EC%96%B4%20i%20%EC%8B%9C%EB%A6%AC%EC%A6%88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것은 K와 T입니다.

나머지는 딱히 모르셔도 무방한 것들이기때문이죠.


K = 배수락해제

배수락...? 도데체 배수락이 무엇이기에 저게 붙는것일까 고민하게 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버클럭을 할수있냐? 없냐?" 의차이입니다.


즉 배수락이 걸려있는 K가 "없는" 제품들은 오버클럭을 할수 없습니다.

K가 "있는" 제품들은 오버클럭을 할수가 있습니다.


Q. 그러면 오버클럭은 도데체 무엇인가요?

A. 원래의 성능보다 초과한 성능을 내는것으로 이경우에 부품에 무리를 줄수있으며

전력량, 쿨러등이 제대로 되어있어야 하기때문에 쿨러, 파워등에서 자금을 더 지출하게 됩니다.

그러니 왠만해서는 오버클럭도 지식이 있는분이 하셔야 합니다.


K가 붙은 제품군중 요즘 많이 사용하는 CPU는 I7-6700K 입니다.

스카이레이크이며 고사양게임을 하는데 많이들 사용하는 CPU입니다.


T가 저전력인거를 말씀해드렸으면 추가 설명을 안해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하스웰, 아이브릿지, 스카이레이크등등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CPU 이름을 보시면 ix xxxx 로 표기되어있습니다.

xxxx 이 네자리중 제일 앞에 천의자리를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4xxx = 하스웰

5xxx = 브로드웰

6xxx = 스카이 레이크


EX1> i5 4690 = 하스웰

EX2> i7 6700K = 스카이 레이크


https://goo.gl/ojxVa4

자세한 이름을 알고싶으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이 길어질거 같으므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트북용 프로세서의 M,HQ,EX 같은경우 따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CPU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CPU하나로도 이정도의 포스팅을 잡아먹는 양이기때문에 스압주의 바랍니다.


2-2. GPU (그래픽카드) 에 대해 알아보자!

위에서 제가 언급했듯이 컴퓨터를 바꾸시는분들중 대다수는 "게임"을 위해 바꿉니다.


CPU에도 내장그래픽이 있는경우가 많지만 외장 그래픽에비하면

발끝에도 못미치는 성능이므로 그래픽카드도 옵션이 아닌 거의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GPU의 제조사도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 엔비디아

2. 라데온


실제로 그래픽카드의 수요도 엔비디아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요즘에는 AMD도 성능좋고 라데온도 성능이 좋지만

그 편견을 깨기가 쉽지 않아서리인지 대부분은 Intel + 엔비디아 조합으로 조립컴퓨터를 많이삽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도 엔비디아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은 따로 검색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먼저 돈많은 사람들이 쓴다는 최신형 그래픽카드인 GTX1080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것은 칩셋, 메모리, 브랜드, 메모리 대역폭, GPU클럭, 메모리클럭, 쿠다 프로세서, 인터페이스, 출력단자, 레퍼런스or비레퍼런스 제품확인 입니다.


GPU는 CPU보다 봐야할것도 많아서 엄청 곤란하실거 같습니다.

엔비디아의 제품의 변화와 어떤것을 사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https://goo.gl/uozJu7

일단은 이것도 설명이 길어질거같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가장먼저 구매를 목적으로 오신 여러분들께는 많은 그래픽카드를 설명하기보단

많이 쓰이는 "가성비" 라고 불리는 그래픽 카드를 고르시는게 훨씬 좋겠죠.


여기서 또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가성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즉 5만원을 주고산거는 5만원의 가치를 하지 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지않습니다.

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면 오래 못쓸가능성이 높기때문이죠.


즉 부품은 돈을 칠한만큼만 일을 하기때문에 가성비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간혹 10만원짜리로 20만원짜리의 성능을 가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불가능 입니다.


일시적으로나마 혹은 조금은 성능을 끌어올려 사용할수 있지만

그건 그제품이 잘만들어 졌을뿐입니다.

가성비라는 말에 훅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위 사진에서 제가  표시한 제품군들을 많이씁니다.

현재까진 성능은 물론 표시한것중 GTX 10시리즈가 가장 좋습니다.


1. 칩셋

CPU와 마찬가지로 GPU에도 칩셋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칩셋은 그래픽카드의 숫자가 올라가면서 아키텍쳐및 공정등이 변화하여

더 좋은식으로 변해갔지만 숫자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2. 메모리

그래픽카드에도 메모리가 존재합니다.

그래픽 메모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그래픽 메모리의 역할은 그래픽을 처리한후 메모리에 담고 보내고 하는것이죠.

이 메모리도 크면 좋지만 대부분은 2~4GB밖에 안합니다.

요즘엔 6GB모델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역시 이부분도 돈을 칠하냐 안칠하냐에 따라 달린거 같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1080의경우 8GB씩이나 하는 괴물이니말이죠.

그러면 2~4GB가지고 부족한거 아닌가요 하실텐데

2GB로도 GTA돌리는데 문제없으시구요 오버워치 돌리는데 문제없으십니다.

(그래픽 카드 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3. 브랜드

그래픽카드도 보시면 갤럭시, 조텍, 이노3D, 기가바이트등 여러 제조사마다

약간의 성능차이와 쿨러의갯수 그래픽카드의 크기등이 달라집니다.

브랜드마다 특성이 살려 그래픽카드를 만드는것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요리재료는 똑같이 주어지고 만들어야 하는것도 똑같다고 가정할때

다들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요리를 완성하게되죠.

그것이 브랜드 마다의 차이점이 존재하게 되는것이죠.


음식점을 생각해보시면 고깃집이라고해서 다같은 고깃집이 아닌것처럼 말이죠.


4. 레퍼런스 or 비레퍼런스

이것은 브랜드 설명하기전에 해야할지 하기전에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았지만

아무 상관없을거같아서 끄적여 봅니다.


일단은 레퍼런스에대해서 검색을 해보시면

이런식으로 나온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즉 참고제품, 본연 그대로의 모습이라는것이죠.


비 레퍼런스는 말그대로 非(아닐 비) 레퍼런스

즉 참고한 제품그대로가 아닌 브랜드마다 각각의 특징을 살려 나온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칩셋은 그대로 사용)


레퍼런스 제품보다 비레퍼런스 제품이 오버클럭되어 클럭수도 살짝높고

쿨러를 여러개 쓰는 브랜드가 많아 발열도 잡아줍니다.

즉 레퍼런스 제품보다는 비레퍼런스 제품이 성능이 더 좋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다는것은 아닌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는 거의다 비레퍼런스 제품이기때문에

레퍼런스 비레퍼런스 구분을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하지만

이것도 알아두고 잡지식으로 알고있으면 도움될때가 있을거같아 포스팅에 적어봅니다.


5. 메모리 대역폭

말그대로 메모리의 대역폭 입니다.

gtx 960이 욕먹을 당시에도 메모리 대역폭때문에 사람들이 억지로라도

돈을 조금더 모아서 970을 샀던 분들도 많았을 정도니까요.


이 메모리 대역폭은 단어그대로 메모리가 처리하는 대역폭을 말합니다.


요즘 많이들 구매하시는 10시리즈중

1060은 메모리 대역폭이 192bit

1080은 메모리 대역폭이 256bit 입니다.

차이가 얼마나 크신지는 직접 사용하시면 느끼실수있습니다.

물론 체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치상으로는 확인하실수 있는 정도입니다.


6. GPU클럭

CPU의 클럭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7. 쿠다 프로세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쿠다 라는 연산이 가능한 기능이 들어가있습니다.

이 쿠다의 갯수가 많을수록 그래픽카드의 처리속도가 빨라지며 가격이 비싸지죠.


이 쿠다는 CPU의 코어로 생각해주시면 편합니다.

1060 = 1280 개

1080 = 2560 개

1080은 1060보다 2배나 많은 쿠다코어를 가지고 있죠.


8. 인터페이스

이것을 봐두시면 좋은것이 나중에 메인보드에 그래픽 카드를 연결해야하니

이 슬롯을 잘봐두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PCI 3.0 x16슬롯을 사용합니다.


메인보드를 구입하실때도  PCI슬롯이 넉넉한지보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사운드카드라던지 그래픽 카드를 하나더 구매해서 SLI를 하시는 분이라면

꽤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9. 출력단자

이 출력단자도 유심히 보셔야하는것이

보통 그래픽 카드를 연결하고 모니터를 연결하는데

이 그래픽카드의 아웃풋에 모니터를 연결하게 됩니다.

만약에 그래픽카드에 연결할선과 모니터의 선이 맞지않으면

모니터를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모니터가 지원하는 단자와 그래픽카드의 출력단자를 확인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변환잭이나 단자도 많기때문에 그렇게 발목잡히는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추천해드리자면

20만원대로는 660ti, 750ti, 970, 1060등이 있겠습니다.

일단 이것도 여러가지 그래픽카드를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2-3 RAM(메모리)에 대해 알아보자!

컴퓨터에서 CPU다음으로 핵심부품인 메모리입니다.

이 메모리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CPU 다음부품으로 가장 중요할만큼 필요성이 높은 부품중 한개입니다.


메모리는 컴퓨터에서 계산한 결과를 임시저장하거나 CPU의 부족한 연산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서버 컴퓨터에서는 스왑파티션이라고 메모리가 적은 서버에서 메모리를 보충하기위해

하드디스크를 메모리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무슨소린지는 몰라도 굉장히 중요한 부품인것은 알겠다! 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메모리는 일단 상용화된것중 DDR3와 DDR4가 있습니다.


DDR3는 하스웰에 사용가능 (1150소켓)

DDR4는 브로드웰, 스카이 레이크에 사용가능 (1151소켓)

이렇게만 알고계시면 됩니다.


CPU에 따라서 메모리 종류도 결정되는 사항이니 이것도 검색을 조금 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일단 메모리는 뭐사야하지...? 라고 생각하실텐데


아벡시아, 지스킬등 비싼거 조금 박지말고

그냥 싸고좋은 삼성램을 갖다 박으시는게 정신건강으로도 좋습니다.

난 튜닝을 멋지게 할꺼야! 라는분들은 아벡시아 같은거 구매하셔도 좋지만

금전적으로 굉장히 타격이 크게 느껴지실겁니다.


특히나 램같은경우 오버클럭이나 타이밍등을 임의로 변경을하면

컴퓨터에 불이익을 초래할수있으므로 그냥 삼성램 갖다 끼워쓰시면 됩니다.


보통 아벡시아, 지스킬같은 메모리들은 따로 커스텀 튜닝을 해서 뭔가 치장을 해뒀거나

메모리 클럭, 타이밍등을 변경해서 나온제품입니다.

보통 방열판이 달려나오니 멋으로 구매하시는분들도 많죠.


하지만 그냥 일반 삼성램이랑 컴퓨터를 실사용했을땐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싸고좋은 삼성램 쓰세요

2-4 마더보드(메인보드)

이다음 설명할 부품은 제가 마더보드라고 부르는 부품인 메인보드 입니다.

(Main)보드 즉 핵심이되는 보드입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건축 즉 건물을 짓기전 땅을 이 메인보드에 비유하면 좋습니다.


땅을 잘가꾸고 내진설계를하면 멋지고 튼튼한 건물이 나오는 반면

땅을 잘가꾸지 못하고 내진설계를 하지않으면 이상한 건물이 나오는것처럼


메인보드의 중요성또한 요즘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메인보드에 따라서 지원하는 최대메모리(RAM)이 달라지며

램슬롯, PCI슬롯, 발열, BIOS 설정등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잘알아보고 구매 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은 B85M PRO로 이정도 메인보드되면 오버워치, 롤, GTA등 왠만큼 돌릴만한 부품입니다.

하지만 더 높은 사양을 원하시면 가격이 꽤나 비싸지기때문에 알맞는 보드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메인보드에서 보셔야할것은

1. 내가 사용할 슬롯

2. 슬롯의 갯수

3. 메인보드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 입니다.


가장먼저 보아야할것은

1. 소켓

CPU를 끼우는 소켓은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CPU소켓을 보고 메인보드에 소켓을 보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위 B85M보드 같은경우 하스웰 즉 1150소켓이므로 하스웰 CPU만 끼울수 있다는 것이죠.


2.규격

파워 서플라이의 규격입니다.

이것도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할때 참고해야하니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3.최대 메모리 (RAM)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최대 메모리입니다.

메인보드는 32GB까지밖에 지원을 하지않는데

64GB 씩 RAM을 끼운다면 32GB밖에 인식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4.메모리 슬롯

램을 끼울수 있는 슬롯의 갯수입니다.

최대 32GB까지 지원이니 32/4를하시면 8GB가 나오게되죠.

즉 이 메인보드에는 8GB메모리를 4개 끼우시면 포화상태가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5.VGA슬롯

그래픽카드를 끼울수 있는 슬롯입니다.

PCI 3.0 x16 슬롯입니다만 이 슬롯의경우 랜카드를 꼽을수도있고

사운드카드를 꼽을수도 있기때문에 나는 그래픽카드만 쓸게아니라

나중에 사운드카드나 랜카드도 추가할꺼다 라시는분은

PCI슬롯이 여러개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PCI x16슬롯이 여러개 있는제품들은 SLI(엔비디아),Cross Fire(라데온)을 할수있는 제품으로

가격이 굉장히 비싸집니다.


6.그외 단자들

M.2슬롯이라던지 SATA3슬롯을 보시면 됩니다.

SATA3는 하드디스크및 SSD를 연결하는 포트

M.2슬롯은 SSD이지만 약간 다르게 생긴 SSD슬롯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2를 끼우시고 싶은분들은 가격이 조금 나가는 메인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7.메모리 종류

제가 램을 설명할떄 말했듯이

하스웰제품군은 DDR3메모리를 이용해야합니다.

이것 또한 규격이 맞아야하니 규격을 잘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는 "z170-a stcom" 입니다.


2-5 HDD,SSD (하드디스크)

이경우 제가 설명드릴건 없지만

파워서플라이의 파워선 갯수, 그리고 메인보드에 SATA3 포트갯수를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SSD한개와 1~2TB의 하드디스크 하나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게 될텐데

이경우는 포트부족같은거는 일어날일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가 설명을 안드려도 알거같지만

SSD는 HDD보다 빠르기때문에 여기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HDD는 게임, 영화, 프로그램설치등을 하는용도로 사용하게되죠.


구매하실때 보실건 읽기/쓰기의 속도, 용량정도만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뭘사도 하드보단 일단 빠르기때문에 깡으로 용량만 큰거사도 불이익은 없을것 같습니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제품이 아니라면)

2-6 쿨러

쿨러라고 제가 적었긴한데 쿨러의 경우도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로 적었습니다.

CPU쿨러일수도 혹은 GPU쿨러일수도 아니면 케이스쿨러일수도 있기때문이죠.

일단은 CPU쿨러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쿨러의경우 총 2가지가 존재합니다.

1. 공냉쿨러

2. 수냉쿨러


공냉쿨러는 이름그대로 바람을 이용하여 냉각 시키는 방법으로

팬의 쿨러바람을 이용해서 부품의 열을 식히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이경우도 비싼 사제쿨러라면 성능이 좋지만 그만한 발열을 내는 작업을 하시는분이 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수냉쿨러는 이름그대로 물, 즉 냉각수를 이용하여 냉각시키는 방법입니다.

안에 물넣는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물이라고 적었긴한데 물이아닌 냉각수를 이용하여 부품의 발열을 낮춥니다.

공냉쿨러보다 수냉쿨러의 냉각효과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기때문에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공냉쿨러의경우 3~4만원정도의 사제쿨러만사도 충분합니다만

비싼 공냉쿨러도 몇십만원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십만원하는 공랭쿨러 살빠에 수냉쿨러가 훨씬더 이득이겠죠.


수냉쿨러는 기본적으로 CPU만 냉각시키는 일체형으로 나온것이 10만원 정도

물통펌프, 호스, LED등이 달린 수냉쿨러의경우 CPU만 최소 20만원 아크릴 호스등을 사용한다면

50만원정도 드는 비싼 쿨러이므로 잘 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2-7 컴퓨터 케이스

컴퓨터 케이스 즉 껍데기를 의미하죠.

요즘에는 튜닝을 중요시하게 생각하여 컴퓨터케이스도 비싼것들도 많이나오며

2~3만원짜리 미들타워 케이스를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이 케이스도 굉장히 중요하기때문에 케이스를 구매할때도 보셔야하는 규격이 있습니다.

가장먼저 규격에보시면 ATX, mATX같은것들이 있는데 파워서플라이, 메인보드 규격등을 보고 구매하셔야하고

작은 케이스의경우 큰 그래픽카드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예전에 쓰던 Z3 Plus 케이스에 GTX1080을 넣을려했지만 크기때문에 들어가지않는 사태가 있었죠.

물론 실험만 해본것으로 원래 조립할 케이스는 Core X9케이스입니다. (현재 사용중)


케이스가 미들타워인지 빅타워인지, 필요한 슬롯이 제공되는지만 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EX> 하드베이, 메인보드 규격, 케이스에 달린 쿨러팬 갯수등


2-8 PSU(파워 서플라이)

이제 대망의 마지막 부품인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다른부품 전부다 멋지게 비싼돈들여서 맞춰놓고 이 파워서플라이를 꾸진거 써서

망쳐버리는 사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각 부품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심장 역할이므로 CPU에 버금가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이 파워서플라이가 부족하게되면 부품들이 제성능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이죠.

파워서플라이가 고장나면 컴퓨터 자체가 고장나버리는것과 마찬가지이니 말이죠.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실때 참고하실것은 W(와트)와 케이블규격(SATA 전원케이블수, 3PIN, 4PIN, 8PIN, 6PIN등)

그리고 등급을 보시면 됩니다.


6PIN이나 8PIN같은경우 그래픽카드에 전원

8PIN이나 4PIN은 CPU에 전력공급할때

24PIN은 메인보드에 전력을 공급할때

SATA전원케이블은 하드 or SSD에 전력을 공급할때

그외 3PIN이나 4PIN같은경우 쿨러팬에 연결할때씁니다.

메인보드에도 3PIN이나 4PIN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쿨러팬을 연결해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600w제품을 사용하면 되지만

조금 전력이 많이 필요할거같다하시면 700혹은 800w짜리 제품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파워서플라이가 좋은건 일단 좋은것이니까요


컴퓨터 부품들 같은경우 제가 무엇을써라! 라고 딱 잘라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이 사양을 알고 구매를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부품들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읽어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CD롬은 필요없는건가요 하시는데

이경우는 추후에 구매를 하셔도되고 안쓰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빼버렸습니다.


그외 궁금한점은

공지사항을 잘보시고 오픈채팅으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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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으면 댓글과 공감하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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