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하나가 맛탱이가 갔네요

소중한 음악파일과 그동안 작업했던 파일들이 모두 들어있던 하드디스크가

오늘 학원갔다온순간에 맛탱이가 갔습니다.

이래서 살때 좋은컴퓨터를사고 오래써야한다나봅니다.

그냥 돈좀주고 좋은 쿨러를 살껄이라는 후회감이 듭니다

아바마마 어마마마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만큼 맨탈이 와자작할거같진않았는데

오늘 하루내내 굉장히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그게 이런식으로 나타날줄이야...

그래서 작업용 본체를 하나사자!! 라고 생각하고

내가 음 이게 좋겠지 하고 견적냈는데

250만원 나왔습니다.

CPU는 6700k로 변경해봤습니다 [가격 392900 -> 약 430000]

5만원 뻥튀기가 되버리네요 하하하하

현재까지 금액은 200만원 사알짝 넘는수준...

거기에 커스터마이징 수냉쿨러를 플러스해보니 250만원가량...

등짝맞을까봐 겁나는 금액입니다.

뭐 못해도 지금컴퓨터 간당간당하게라도 돌아가고있으니 만족해야할려나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