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완결 예상

내청코를 보고나서 제일 기대되는데 앤딩은 어떻게 끝날까? 입니다.

일단 봐서는 유이 아니면 유키노 둘중한명이라는게 유력하지만 제 생각나는 루트를 모두 끄적여보겠습니다.

(물론 그중에 말도 안되는 루트도 있긴하죠... 그럴땐 그냥 하하 웃어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완결 예상인만큼 2기 혹은 11권까지 다읽어보신분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스포일러 주의!

히키가야와 사귄다 혹은 이어진다라는 전제가 완결로 예상을 하고 적은 글입니다.

「더보기로 간추려 놨으니 누르시면 펼쳐집니다」

이건 애니로 설명하는게 제일 빠를거 같습니다.

2기 마지막화를 보시면 유이가 직접만든 쿠키를 건네주죠.

하지만 유키노시타가 머뭇거리게 됩니다.

여기서 누구나 전~부 유추할수 있는 사실이겠지만

유키노시타도 직접만든 쿠키를 건네주던 뭘 건네주던 건네주겠죠

사실 제일 유력한 후보자입니다. (제생각엔..)

애니의 앤딩을 결정 맺는 중요인물은 히키가야 하치만인만큼

유력후보자를 몇명 추려 낼수 있겠죠

그리고 이전에 유이가 히키가야한테 이런말을 했었죠

"유키노시타가 곤란할때 히키가야가 도와줄꺼지?" (맞나 모르겠네요 대충 저런식으로..)

유키노가 곤란할때가 이 타이밍이라는 것이죠.

즉 착한 유이가 둘을 맺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것이였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유키노시타가 고백을 하게되겠지만 (진행상 고백할가능성이 높죠)

히키가야 반응이 어떨지도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애니를 보신분이라면 히키가야가 유키노에게 이런말을 할려다가 빛의 속도로 차인적이 있죠

'유키노시타 나와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래?'

라는말에 유키노는 단칼에 거절을 했죠.

그때만해도 초중반부였고 그냥 그러려니 싶었죠

하지만 점점 둘이 만나는일이 많아지고 이것저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계속 생각나더군요

여기서 떡밥!!

친구가아닌 연인사이로 가게된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상상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제일 유력한 후보자 유키노시타 유키노.

11권 마지막에서 유이냐 유키노 시타냐 갈리게 되겠죠.

그다음 유력후보자 유이가하마 유이!

유키노시타 다음으로 제일 가능성이큰 유이가하마 유이입니다.

사실은 유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니 그 뭐 평소에도 잘대해줬고 귀..귀엽잖아!!)

초반부 부터 떡밥은 던져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사람에게 직접 요리해서 주고싶어' (대사 맞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었죠)

그것이 유이가하마와 만나게된 첫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유이가하마의 요리실력은 꽝!

처음 받은 유이가하마의 의뢰를 이루어 줄수 없을거 같던 그때

히키가야는 맛보단 만든사람의 정성이라면서 달래주죠

제일 중요한것은 유이가하마가 의뢰했던 내용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해주는 것이였죠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히키가야의 교통사고.

그때 유이가하마의 강아지를 구해줄려다 교통사고를 입게되죠

이때문에 잠깐 사이가 멀어졌었다가 다시 재결합 하게되죠

그리고 중간중간에 유이가하마와 친하게 지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때문에 내가 유이루트로 갔으면 좋겠다는 거죠.. 그리 잘해줬는데 ㅠㅜ)

제가 말했듯 '좋아하는사람에게 직접 요리를해서 전달 해주고 싶어' 라는것을 확신하게 해준것이

11권 마지막 히키가야에게 쿠키를 건네줄때입니다.

뭐 그전에도 한번 건네줬을때도있지만 똑같은 행동이라 할지라도 상황에따라 극변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유이가 히키가야한테 말했었던게 있었죠

"유키노시타가 곤란할땐 히키가야가 도와줘"

마침 11권 마지막 내용에선 유키노시타가 곤란한 상황에 쳐했다고 가정을 하면

히키가야의 선택에따라 앤딩이 뒤바껴 버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유키노시타를 선택해줄지 아니면 유이를 선택할지...

그리고 유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도 히키가야와 불꽃놀이를 보러 갔을때도 한몫 했습니다

불꽃놀이를 보러갔을적 유키노시타 하루노가 중얼 거렸던 말을 생각하면

"이렇게되면 또 유키노시타는 버림받게 되버리는구나..."

어떻게 될지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유이랑 히키가야랑 이어졌으면 좋겠다 싶은데.. 히잌이이잌

사실 이둘이 제일 유력한 후보자 였구요 이다음부턴 그냥 개그입니다.

재미삼아 봐주시길 바랍니다.

별말이 있나요...?

현관 가자~!

사실 저도 코마치 루트갈일은 없다는거 잘알고있어요.

그냥 농삼아 봐주시면 될거같습니다 ㅎㅎ...

코마치 루트는 갈일이 없겠죠.

└만약 가게된다면 아마 폭삭 망하지 않을까 싶네요 ㄷㄷ..

사실 이분이랑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거 같다고 생각한게

소설을 읽으면 항상 누가좀 이선생 데려가줘! 잘못하면 내가 데려가고싶잖아! (음 대충 이런느낌?)

으로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시즈카도 히키가야를 제자로서 사랑하고있고 히키가야는 아니겠지만...

히키가야는 시집을 못가는 시즈카 쎈세를 안쓰러워하죠.

정말로 히키가야랑 이...어지는 일은 없겠죠...?

이루트는 코마치 루트만큼 막장입니다.

이럴일은 매우 희박합니다. 그냥 유력후보자인 유키노나 유이빼면 다른 루트가 존재할거 같지도 않아요..

"매일 아침 내게 된장국을 만들어줘!"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8od7ap9Ub2U

유이랑 유키노 루트빼면 별다른 내용이 생각이 안납니다.

설명 생략 (이건 너무 말도안되는 루트임)

3번 이후부터 막장이네요. 네 그냥 재미삼아 봐주시면 됩니다 하하

하지만 7번루트는 그나마 가능성 있는거 같네요

후보 순위로 따지자면 3순위?

이야 드디어 은근 제대로된 루트인가요?!

사실 선거활동이나 크리스마스 축제때문에 이로하를 도와주던거나

편의점 봉투를 대신 들어주던거 등등...

이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루우우우트

그어느 누구랑 이어지지않으면 이로하 루트로 넘어가길 간절히 빌어야죠 핳

아마 누군가와도 이어지지않는다면 히키가야는 외톨이인채로 끝이 나게되겠죠

일단 이외에도 예상해볼수 있는게 

그누구의 고백도 받지않는다->10년후에 모두가 만나서 그시절 이야기를 꺼낸다

고백을 받는다->10년후 결혼해서 애도낳고 아옹다옹 잘살고 있다.

대충 이정도로 추려 질수 있을려나요? (3~6루트는 좀 위...험)

총 7가지의 루트를 모두 간추려 봤는데 1,2,7빼면 사실 현실성의 거의없는 루트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3~6루트는 있으면 위험한 루트...

아직 12권도 나오지않았기때문에 어떻게 생각할지는 독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생각해본 루트총7가지 입니다.

그냥 3~6루트는 심심해서 그렇게 되면 막장이겠지 ㅋㅋ 라고 생각한것뿐

절대로 정신적으로 병이있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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