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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Poten
FRET BUTTER(프렛버터) 프렛 녹제거 및 광택제 리뷰! 본문
이번에는 새로운 기타 유지관리 용품인 프렛버터를 사보았습니다.
사실상 친구가 강력추천해줘서 반신반의로 샀던것인데
무조건 사세요.
한번사세요 두번사세요 그냥 사세요!!
사실 써보기 전까지 몰랐는데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녹제거제랑 종이테잎으로 마스킹하고 그 뻘짓할빠에
차라리 돈을 더주고 이거하나만 사세요.
아주 끝장납니다.
프렛버터를 딱 두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상 이것만 놓고보면 엥? 완죤 창렬아니냐? 라고 하실텐데
제품설명란에는 이거하나로 20번까지도 쓸수 있다고 적혀있으니
줄할번갈때마다 청소해준다고 생각하면...
1달에 한번씩 줄을간다 x 20회 사용가능하다 = 20개월
이라는 공식이 나옵니다.
게다가 한개에 1만2천원~1만5천원 정도로 엄청 쌉니다.
즉 하나만사도 많이쓰면 20개월동안 쓸수있다는것이 되겠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제품성능은 그냥 끝장납니다.
먼저 기타에 줄을 몽땅 제거해줍니다.
※사진고자인점과 잠옷입고 찍은점은 죄송합니당...
저 봉지를 뜯어보면 쪼끄만한 요런 종이조가리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손바닥 크기보다도 작아요. 이런걸 20번이나 쓸수있나 생각이 들긴한데
뭐 일단은 적어도 10번정돈 쓸수있을거 같습니다.
약간 식용유느낌?? 맨들맨들한 기름기같은게 묻어있습니다.
냄새는 진짜 제품이름대로 버터냄새가 나는거 같긴한데
이냄새는 오래 맡지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타가 2대라 전부 작업하다보니 머리가 지끈 아파오더군요.
이런식으로 프렛과 지판에 상관없이 쭉쭉 문때줍시다.
로즈우드 에보니 메이플넥 아무거나 상관없이 다 문지를수 있다고 합니다.
레몬오일은 들어있지 않으니 로즈우드나 에보니 지판은 쓰고나서
만약 나무가 쩍쩍 갈라질거같다면 레몬오일도 한번 발라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기타 상황 봐가면서 유동적으로 관리해줘야죠.
바르고나서 기다렸다가 닦아도 되고
바르고나서 바로 닦아도 됩니다.
깨끗한천으로 쓱쓱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프렛에 때가 음청나게 묻어나옵니다.
녹제거제랑 비교도 안될만큼 쓱쓱 빠집니다.
마치 1년간 목욕탕 안간사람이 때밀때 느낌??
그렇게 다닦아주고나선 다시 봉지에 넣고 밀봉하여줍니다.
공기가 통하면 결국엔 마를테니 말이죠.
사실상 1회용이였다 하더라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을만한 그런 제품이였습니다.
프렛에 광도나고 녹도 제거되고 간편하고 진짜 최고입니다.
밴딩하실때 달라진 자신의 기타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좀 더 프렛이 반짝반짝해진거 같지않나요?
사실은 사진을 멀리서 찍어서 잘 안보이긴 한데
이건 사진으로 아무리 설명해봤자 직접 써보지 않으면 모르는 제품입니다.
일단 프렛이 조금 닳거나 녹슬어서 밴딩할때 힘들다 하시는분은
그냥 무조건 사서 쓱쓱 닦아보시고 줄걸고 쳐보시면 바로 새기타 느끼실수있습니다.
레스폴도 프렛에 때지우고 광택내고 다하고
지판이 조금은 뻑뻑한거같아서
아주조금만 레몬오일을 발라주었습니다.
프렛은 이거하나면 정말 충분할거같습니다.
(Youtube) Secret Poten : http://goo.gl/ENeBOR
(Youtube) Secret Poten AE : http://goo.gl/qasbWH
그외 궁금한점은
공지사항을 잘보시고 오픈채팅으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rdWare SetUp-
CPU : Intel i7-6700k(OC)
RAM : Samsung DDR4 8GB X 4 (32GB)
HDD : Seagate 1TB X 3 (3TB HDD), Seagate 4TB =Total 7TB
SSD : SanDisk SSD 256GB
VGA : Asus GTX1080 8GB(OC)
MB : Asus Z170-A STCOM
Case : Thermaltake Core X9
PSU : Micronics Performance II HV 850W Bronze
ODD : LG BH16NS55 (Blu-ray ODD)
Other : PSIONIC Custom Water Cooler (CPU set), LED Cooler (EA 8), Scarlett 6i6, MXL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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